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구성 종목 및 2026년 전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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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10월 30일 7,125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순자산 1조 4,805억 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국채 ETF 가운데 가장 크지만, 2025년 2월 2조 원을 넘었던 몸집은 금리가 치솟는 동안 4분의 1가량 줄었어요. 미국 30년물 금리가 10월 5일 장중 5.6959%로 24년 만의 최고를 찍었다가 28일 연준 회의 직후 5.37% 안팎으로 내려오면서, 가격은 52주 최저 6,685원보다 6.6% 올라와 있습니다.

이 ETF는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면서 환율 변동을 막아 두는(H) 상품입니다. 실물 30년 국채와 원금·이자를 떼어 낸 스트립 채권, TLT·EDV·ZROZ 같은 미국 장기채 ETF를 담고, 외환스와프로 달러 가치를 원화에 고정해요. 매달 말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주는데 최근 12개월 합계는 296원, 분배율로는 4.15%입니다.

지금 금리에서 1년을 들고 간다면 본전이 되는 선은 30년물 5.63% 안팎으로 계산됩니다. 환헤지 비용과 보수를 빼고 남는 이자 약 4.4%로 금리 0.26%p 상승까지는 버틸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 글에서는 구성 종목과 분배금, 환헤지가 올해 막아 준 손실, 금리 시나리오별 1년 수익, 상장 초기 투자자의 본전 조건까지 정리했습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① 10월 30일 종가 7,125원, 순자산 1조 4,805억 원으로 국내 미국 국채 ETF 1위입니다. 올해 분배금 포함 수익률은 -3.9%로, 환노출형(-10.3%)보다 6.4%p 덜 빠졌어요.

② 최근 12개월 분배금은 296원(4.15%)으로 매달 20~28원이 나왔습니다. 30년물 5.37%에서 환헤지 비용과 보수를 빼면 기대 이자는 연 약 4.4%예요.

③ 1년 손익분기는 30년물 약 5.63%입니다. 금리가 1%p 내리면 +23.1%, 6%에 닿으면 -5.7%, 1%p 오르면 -10.9%로 계산했습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무엇을 담고 있나?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를 묶은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입니다. 기본 정보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 구분 내용
현재가 7,125원(+0.78%)
10월 30일 종가, 52주 6,685~8,115원
순자산 1조 4,805억 원
10월 26일, 국내 상장 미국 국채 ETF 최대
기초지수 블룸버그 미국 국채 20년+ 지수
잔존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액티브 운용
운용사·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
2023년 3월 14일, 국내 첫 실물형 미국 30년 국채 ETF
보수 총보수 연 0.05%
편입 ETF 보수까지 합친 합성총보수 0.12%
분배 월배당, 연 4.15%
최근 12개월 296원, 재원은 채권 이자
환율·세금 환헤지(H)
배당소득세 15.4%(보유기간과세)

※ 이티에프쇼핑·스톡허브(10월 30일), FunETF(10월 26~27일), 메트로서울(2023년 3월 13일) 기준

실제 바구니를 열어 보면 채권과 ETF, 환헤지 계약이 섞여 있습니다. 10월 27일 기준 주요 보유 자산은 아래와 같아요.

📋 보유 자산 비중
아이셰어즈 미국 20년+ 국채 ETF(TLT)
미국 최대 장기채 ETF
10.2%
뱅가드 초장기 국채 ETF(EDV)
스트립 채권 중심
9.4%
미국 국채 4.625%
2055년 11월 만기
5.6%
미국 국채 스트립
2055년 5월·8월 만기
4.7%
핌코 25년+ 제로쿠폰 ETF(ZROZ) 2.2%
외환스와프 4건
달러를 원화로 고정하는 환헤지 계약
41.6%

※ FunETF 10월 27일 상위 10개 종목 기준. 외환스와프 비중은 계약 평가 기준이라 채권 비중과 단순 합산되지 않으며, 나머지 20여 개 미국 국채는 운용사 구성 종목 파일에서 확인 가능

ETF 안에 다른 장기채 ETF를 넣은 ‘액티브’ 구조라 기초지수보다 만기가 긴 스트립과 EDV·ZROZ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상장 당시 기초지수의 듀레이션(금리 1%p 변화에 따른 가격 민감도)은 17.41년이었고, 지금 TLT는 약 16.5년이에요. 스트립 비중을 감안하면 이 ETF의 민감도는 그 이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자세히 보기

분배금은 매달 얼마씩 나왔나?

최근 12개월은 한 번 20원으로 낮았던 3월을 빼면 23~28원 사이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거래일이 기준일이고, 지급은 2~4영업일 뒤예요.

📋 기준일 지급일 분배금
2025.10.31 11.04 28원
2025.11.28 12.02 25원
2025.12.30 2026.01.05 24원
2026.01.30 02.03 23원
2026.02.27 03.04 23원
2026.03.31 04.02 20원
2026.04.30 05.06 25원
2026.05.29 06.02 25원
2026.06.30 07.02 26원
2026.07.31 08.04 26원
2026.08.31 09.02 26원
2026.09.30 10.02 25원
12개월 합계 – 296원

※ 이티에프쇼핑 분배금 내역 기준, 세전 1주당 금액. 분배율 4.15%는 296원 ÷ 7,125원으로 직접 계산

지금 가격으로 1,000만 원어치(약 1,403주)를 들고 있었다고 치면 지난 12개월 분배금은 세전 약 41만 5,000원, 배당소득세 15.4%를 떼고 약 35만 1,000원입니다. 상장 뒤 42번의 분배금을 모두 더하면 1주당 1,094원이에요. 분배금은 쿠폰 이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도 크게 줄지 않았지만, 원금 손실을 메워 주는 속도는 금리 변동에 비해 느립니다.

환헤지(H)는 올해 얼마나 도움이 됐나?

올해는 확실히 도움이 됐습니다. 같은 운용사의 환노출형, 듀레이션이 더 긴 스트립 ETF와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분명해요.

📋 ETF 연초 이후 1개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환헤지, 월 4.14%, 1조 4,700억 원
-3.9% +4.46%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환노출, 월 4.58%, 4,542억 원
-10.3% +3.18%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 H)
환헤지, 연 0.54%, 3,708억 원
-9.1% +7.80%

※ 이티에프쇼핑 10월 30일 표시 기준, 연초 이후는 분배금 포함. 분배율·순자산도 같은 페이지 기준

6.4%p 차이는 대부분 환율에서 나왔습니다. 올봄 1,400원대 후반~1,500원 안팎이던 원·달러 환율은 10월 22일 1,324.2원으로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낮아졌고, 환노출형은 달러 가치 하락을 그대로 맞았어요. 대신 헤지형은 한미 단기금리 차이만큼 비용을 냅니다. 미국 기준금리 3.75~4.00%와 한국 3.00%의 차이를 보면 연 0.9%p 안팎이고, 한국은행의 다음 행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10월 금통위 전망에서 짚었습니다.

스트립 ETF는 이자를 거의 주지 않는 대신 듀레이션이 26년대(매일신문 보도 26.66년)라 금리에 훨씬 민감합니다. 최근 한 달 금리가 내려오자 7.80% 올라 ACE(H)의 1.7배를 기록했어요. 같은 민감도를 원한다면 주식연구소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 시세와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0년물 금리에 따라 1년 수익은 어떻게 달라질까?

금리가 0.26%p 넘게 오르면 이자를 받고도 손해입니다. 10월 28일 30년물 5.37%를 출발점으로 1년 뒤 금리별 총수익을 계산했어요.

1년 수익 ≈ (금리 5.37% – 헤지 비용 0.875% – 보수 0.13%) – 17 × 금리 변화 + 볼록성

📋 1년 뒤 30년물 가격 변화 총수익
4.37%(-1.0%p) +18.75% +23.1%
4.87%(-0.5%p) +8.94% +13.3%
5.37%(그대로) 0% +4.4%
5.63%(+0.26%p) -4.36% 0%(손익분기)
5.87%(+0.5%p) -8.06% -3.7%
6.00%(+0.63%p) -10.06% -5.7%
6.37%(+1.0%p) -15.25% -10.9%

※ 직접 계산. 듀레이션 17년·볼록성 3.5 가정, 헤지 비용은 한미 기준금리 차이(0.875%p), 보수는 실부담비용 약 0.13%. 시작 금리는 애드미럴스가 전한 10월 28일 장중 5.367%

손익분기 5.63%는 10월 5일 장중 고점 5.6959%와 거의 같은 높이입니다. 다시 그 고점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1년 보유자도 이자로 버티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블룸버그가 채권 전문가 173명에게 물었을 때는 절반이 넘는 53%가 연내 30년물 6% 돌파를 예상했고, 월스트리트저널 설문의 연말 10년물 전망 중간값은 5.1%였습니다.

연준은 28일 기준금리 3.75~4.00%를 10대 2로 동결했는데, 위원 2명이 0.25%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고 12월 인상 확률은 84~85%로 집계됐어요. 그날 30년물은 장중 6bp 올랐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이렇게 오른 배경은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총정리에서 정리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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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초기에 산 사람은 언제 본전이 될까?

이자만으로는 5년 가까이 걸리고, 1년 안에 끝내려면 30년물이 4.36% 안팎까지 내려와야 합니다. 상장 이후 성적과 순자산 흐름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 시점 순자산 · 수익률
2023년 3월 상장, 두 달 반 만에 1,500억 원
2024년 3월 1조 원 돌파
2025년 2월 2조 원 돌파
2026년 3월 6일 1조 8,357억 원
상장 이후 분배금 재투자 수익률 -13.81%
2026년 10월 26일 1조 4,805억 원
재투자 기준 -18.84%, 종가 기준 -29.03%

※ 스마트투데이(3월 9일), FunETF(10월 26일) 기준

본전에 필요한 수익 = 1 ÷ (1 – 0.1884) – 1 = 23.2%

분배금을 재투자했다고 쳐도 상장 초기 투자자가 본전을 찾으려면 23.2%가 필요합니다. 금리가 그대로라면 연 4.4% 이자로 약 4년 11개월이 걸리고, 1년 안에 메우려면 30년물이 약 1.0%p 내려 4.36% 안팎이 돼야 해요. 숫자를 맞춰 보다가 제가 가장 놀란 건 이 대목입니다. 2023년 상장 당시 기초지수 만기수익률이 4.00%였는데, 그때보다 1.4%p 가까이 높아진 금리가 3년 7개월 부진의 가장 큰 이유예요.

🔎 이 계산의 한계

듀레이션 17년은 기초지수와 TLT를 참고한 가정이고, 스트립과 EDV 비중 때문에 실제 민감도는 더 클 수 있습니다. 시작 금리 5.37%는 10월 28일 장중 값이며, ETF가 담은 채권의 실제 만기수익률과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헤지 비용은 한미 기준금리 차이로 단순화했지만 실제로는 외환스와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배금 세금과 재투자 시점, 매수·매도 호가 차이는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투자 전 확인할 리스크 3가지

① 금리 재상승. 12월 인상 확률이 85%에 이르고 전문가 절반 이상이 30년물 6%를 내다봅니다. 6%면 1년 총수익이 -5.7%라, 분배금을 받아도 원금이 줄 수 있어요.

② 환율 방향 전환. 올해는 원화 강세로 헤지가 이득이었지만, 원화가 다시 약해지면 환노출형이 앞서고 헤지형은 연 0.9%p 안팎의 비용만 남습니다. 한국은행이 11월에 금리를 올리면 이 비용은 줄어들어요.

③ 장기물 수급 부담. 미국 재무부가 10월 27일 2046~2056년 만기 장기물을 최대 60억 달러 규모로 되사들이는 작업을 했지만, 시장 전체에 비하면 작은 규모입니다. 재정적자가 이어지면 장기물에 붙는 기간 프리미엄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저라면 이렇게 나눠서 판단하겠습니다

저라면 먼저 이 ETF를 ‘이자 받는 채권’으로 쓸지 ‘금리 하락 베팅’으로 쓸지 정하겠습니다. 이자가 목적이라면 30년물 5.63%라는 손익분기선을 기준으로 삼고, 그 위로 올라갈 때를 추가 매수 구간으로 보겠어요.

금리 하락에 걸 생각이라면 한 번에 사기보다 12월 연준 회의 전후로 나눠 사겠습니다. 인상이 나와도 이미 85% 반영돼 있어 충격은 줄었지만, 점도표가 2027년 인상을 더 가리키면 장기물이 한 번 더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좌는 분배금이 매달 나오는 상품이라 연금저축·IRP·ISA처럼 과세가 미뤄지거나 줄어드는 곳을 먼저 쓰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분배금은 얼마인가요?

매달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주며, 2025년 10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2개월 합계는 1주당 296원입니다. 10월 30일 종가 7,125원 기준 분배율은 약 4.15%이고, 최근 분배금은 25원이었습니다.

Q. 이름의 (H)는 무슨 뜻이고 환노출형과 무엇이 다른가요?

(H)는 환헤지형이라는 뜻으로, 외환스와프로 달러 가치를 원화에 고정해 환율 변동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올해는 원화 강세 덕분에 분배금 포함 수익률이 헤지형 -3.9%, 환노출형 -10.3%로 6.4%p 차이가 났습니다.

Q. 금리가 얼마나 오르면 손해인가요?

10월 28일 30년물 5.37%에서 헤지 비용과 보수를 빼면 기대 이자는 연 약 4.4%입니다. 듀레이션 17년을 가정하면 1년 동안 금리가 약 0.26%p 넘게 올라 5.63%를 넘을 때부터 손실입니다.

Q. 상장 때 산 투자자는 언제 본전이 되나요?

상장 이후 분배금 재투자 수익률이 -18.84%라 본전까지 23.2%가 필요합니다. 금리가 그대로면 이자만으로 약 4년 11개월이 걸리고, 1년 안에 회복하려면 30년물이 4.36% 안팎까지 내려와야 합니다.

Q. 세금은 어떻게 매겨지나요?

일반 계좌에서는 분배금과 매매차익 모두 배당소득세 15.4%가 붙는 보유기간과세 방식입니다. 연금저축·IRP·ISA에서는 과세가 미뤄지거나 줄어들고, 운용사는 상장 때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참고한 자료: 이티에프쇼핑·스톡허브(10월 30일), FunETF(10월 26~27일), 애드미럴스(10월 28일), 코인딱(10월 28일), 한국센터뉴스(10월 22일), 매일신문(10월 16일), 경향신문(9월 30일), 스마트투데이(3월 9일), 메트로서울(2023년 3월 13일), 이투데이(2023년 5월 2일)

면책조항 이 글은 공개된 자료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상품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익 시나리오는 단순화한 가정에 따른 계산값으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고, 수치는 작성 시점(2026년 10월 30일)까지 공개된 자료를 따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