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즘 코인 시세는 10월 18일 기준 0.135달러(약 180원)로, 2024년 3월 6일 사상 최고가 4.84달러보다 97.2% 낮습니다. 8월 18일 찍은 사상 최저가 0.0807달러에서는 두 달 만에 67.5% 올라온 자리예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기와 체인, 토스, KB증권, DB증권이 줄줄이 옵티미즘 기술을 택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구조에서 자체 체인을 쓰는 기업이 내는 요금은 OP 바이백 재원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은 3억 1,081만 달러로 144위이고, 유통량 23억 개는 총공급량 42억 9,497만 개의 53.6%입니다. 올해 2월 18일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베이스(Base)가 OP 스택을 떠나겠다고 발표하자 OP는 이틀 만에 28% 급락했어요. 베이스는 1월 기준 옵티미즘으로 들어오던 수수료의 96.5%를 책임지던 체인이었습니다.
숫자는 그 뒤로 더 나빠졌습니다. 슈퍼체인 수익의 절반으로 OP를 사들이는 바이백은 3월분이 92만 5,654개로 2월분보다 86.7% 줄었고, 2026년 5월부터 1년 동안 새로 풀리는 물량 2억 7,290만 개는 지금까지 사들인 945만 개의 29배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채택이 토큰에 실제로 얼마나 돌아오는지 계산하고, 바이백과 언락으로 본 수급, 연말 시나리오별 가격까지 정리했습니다.
⚡ 바쁜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① 옵티미즘 코인 시세 0.135달러는 최고가 대비 -97.2%, 8월 최저가 대비 +67.5%입니다. 10월 13일 하루 18% 뛰며 0.16달러 안팎까지 갔다가 다시 밀렸어요.
② 바이백은 3월분 92만 5,654개로 쪼그라들었고, 공식 집행 보고는 8월 7일 이후 멈춰 있습니다. 기와·토스·DB처럼 자체 체인을 쓰는 기업의 요금은 바이백 재원이 아니에요.
③ 1년치 신규 공급을 바이백으로 메우려면 슈퍼체인 연 수익이 4월 기준 직전 12개월의 약 6배는 돼야 합니다. 연말 가격은 약세 0.08달러, 기본 0.12~0.16달러, 강세 0.22달러로 계산했습니다.
옵티미즘 코인 시세, 지금 어디쯤 와 있나?
최고가의 3% 남짓, 최저가의 1.7배 자리입니다. 기본 숫자부터 보면 이렇습니다.
| 📋 구분 | 내용 | 비고 |
|---|---|---|
| 현재가 | 0.135157달러 | 약 180원, 업비트 김치 프리미엄 +1.44% |
| 시가총액 | 3억 1,081만 달러 | 144위, 완전희석가치 5억 8,049만 달러 |
| 유통량 | 23억 개 | 총공급량 42억 9,497만 개의 53.6% |
| 사상 최고가 | 4.84달러 | 2024년 3월 6일, 지금보다 -97.2% |
| 사상 최저가 | 0.0807달러 | 2026년 8월 18일, 지금보다 +67.5% |
| 기간별 등락 | 7일 -1.22% / 30일 +39.19% | 60일 +63.61%, 1년 -66.41% |
| 24시간 거래량 | 9,967만 달러 | 시가총액의 32%, 손바뀜이 빠른 편 |
※ 시그비트 10월 18일 표시 기준(시세 코인게코, 김치 프리미엄 업비트). 사상 최고가·최저가 날짜도 같은 페이지 기준
1년 전 0.40달러 안팎이던 가격이 3분의 1로 줄었고, 그 하락의 큰 몫은 2월에 몰렸습니다. 베이스 이탈 발표 직후 이틀 동안 28%가 빠졌고, 2월 들어 19일까지 낙폭은 약 53%에 달했어요. 반대로 10월 13일까지 4주 동안 OP가 62~66% 오르는 사이 비트코인은 약 9%, 이더리움은 약 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떨어질 때도 오를 때도 시장보다 훨씬 크게 움직이는 코인이라는 뜻이죠.
올해 옵티미즘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1월에는 바이백이라는 호재가, 2월에는 최대 고객 이탈이라는 악재가 나왔습니다. 하반기에는 한국 금융사와 유니스왑이 차례로 손을 잡았어요. 날짜순으로 놓으면 이렇습니다.
| 📋 날짜 | 무슨 일 | 숫자 |
|---|---|---|
| 1월 8일 | 재단, 슈퍼체인 수익 50%로 OP 바이백 제안 | 지난 12개월 수익 5,868 ETH |
| 1월 28일 | 바이백 거버넌스 투표 통과 | 찬성 84.4%, 2월부터 12개월 시범 |
| 2월 18일 | 베이스, OP 스택 이탈 발표 | 이틀 새 OP -28% |
| 3월 12일 | 개발사 OP 랩스 감원 | 20명(약 20%) |
| 5월 26일 | OP 메인넷 스테이크 기반 거래 순서 실험(최대 4주) | OP 10만 개 이상 맡긴 주소 우선 |
| 7월 7~8일 | DB증권 MOU 서명, 토스 MOU 발표 | DB 2년 단계별 계획, 토스 3개월 기술검증 |
| 8월 7일 | 2·3월분 바이백 집행 한꺼번에 공개 | 3월분 92만 5,654개 |
| 8월 18일 | 사상 최저가 | 0.0807달러 |
| 9월 23일 | KB증권·시큐리타이즈와 3자 MOU 발표 | 첫 상품 토큰화 MMF, OP 메인넷 발행 예정 |
| 10월 9일 | 유니스왑, 유니체인 운영을 옵티미즘에 위탁 발표 | 테스트넷 10월 13일, 메인넷 10월 29일 |
| 10월 13일 | OP 하루 급등 | +18%, 장중 0.13~0.16달러 |
| 10월 17일 | 옵티미즘, 한국 파트너 4곳 묶어 소개(코인딱 보도) | 기와 체인 테스트넷 거래 약 1억 건 |
※ 옵티미즘 블로그·거버넌스 포럼·문서, 크립토뉴스(1월 29일), 쿠코인 뉴스(3월 2일), 더블록(3월 12일), 위키트리(9월 24일), 크립토슬레이트(10월 11일), 크립토브리핑(10월 13일), 코인딱(10월 17일) 기준
흐름을 보면 가격을 크게 움직인 건 대부분 ‘누가 OP 스택을 쓰느냐’였습니다. 베이스가 떠날 때 28% 빠졌고, 유니체인이 운영을 맡길 때 18% 올랐죠. 제가 이번 자료를 보면서 가장 눈여겨본 건, 그런 소식들이 토큰 수요로 이어지는 통로가 생각보다 좁다는 점이었어요.
베이스가 떠난 뒤 바이백은 얼마나 줄었나?
한 달 사이 7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바이백은 매달 슈퍼체인 순수익의 50%로 OP를 사는 구조라, 집행한 ETH를 두 배 하면 그달 수익을 거꾸로 추정할 수 있어요.
그달 슈퍼체인 순수익(추정) = 바이백에 쓴 ETH × 2
| 📋 수익 기준 월 | 사들인 OP | 쓴 ETH | 역산 순수익 | 공개일 |
|---|---|---|---|---|
| 1월 | 157만 4,817개 | 95.8 ETH | 약 192 ETH | 3월 5일 |
| 2월 | 695만 1,453개 | 367.9 ETH | 약 736 ETH | 8월 7일 |
| 3월 | 92만 5,654개 | 50.16 ETH | 약 100 ETH | 8월 7일 |
| 3개월 합계 | 945만 1,924개 | 513.9 ETH | – | – |
| 참고: 직전 12개월 월평균 | – | – | 약 489 ETH | 1월 8일 |
※ 옵티미즘 거버넌스 포럼 바이백 보고 기준. 역산 순수익은 바이백 ETH × 2로 계산한 추정치, 월평균은 재단이 밝힌 직전 12개월 수익 5,868 ETH ÷ 12
2월분이 유독 큰 건 2월 5일처럼 시장이 크게 흔들린 날 거래 수수료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팔콘X). 걸리는 건 3월이에요. 역산한 3월 순수익 약 100 ETH는 직전 12개월 월평균보다 79% 적고, 베이스 이탈 발표 뒤 처음 나온 성적표입니다.
공개 속도도 문제입니다. 재단은 매달 보고하겠다고 했지만 2·3월분은 8월 7일에야 함께 올라왔고, 10월 18일 확인 기준 공식 포럼에는 4월분 이후 집행 내역이 없어요. 재단은 12개월 시범이 끝나면 커뮤니티 의견을 받아 다시 평가하겠다며 연장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비인크립토, 8월 10일).
업비트·토스·KB증권의 OP 스택 채택, 토큰엔 얼마나 돌아올까?
지금 구조에서 바이백과 바로 이어지는 건 KB증권 건뿐입니다. 옵티미즘이 돈을 버는 길은 두 갈래인데, 바이백 재원이 되는 건 그중 한쪽이에요.
하나는 슈퍼체인 수익입니다. OP 메인넷은 순이익 전부를, 슈퍼체인에 합류한 다른 체인은 전체 매출의 2.5%와 온체인 순이익의 15% 중 큰 금액을 옵티미즘에 냅니다. 다른 하나는 1월 출시한 관리형 서비스 OP 엔터프라이즈예요. 기업은 서비스 요금을 내고 체인에서 나오는 수익은 스스로 가져가는데, 이 요금은 재단 매출로 잡혀 5월 기준 바이백 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팔콘X).
| 📋 기업 | 무엇을 하나 | 쓰는 체인 | 바이백 연결 |
|---|---|---|---|
| 두나무(업비트) | 기와 체인 테스트넷 거래 약 1억 건, 메인넷 일정 미공개 | 자체 체인(셀프 매니지드 첫 사례) | 간접 |
| 토스 |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3개월 기술검증, 가입자 약 3,000만 명 | OP 스택(검증 단계) | 간접 |
| DB증권 | 2년간 단계적으로 제주 스마트팜·축산 자산과 K-IP를 토큰증권·실물자산으로 | DB증권 소유 체인 | 간접 |
| KB증권 | 시큐리타이즈와 함께 국내 기관용 토큰화 펀드, 첫 상품은 토큰화 MMF | OP 메인넷 | 직접 |
※ 코인딱(10월 17일), 토스피드(7월 8일), 옵티미즘 블로그(7월 15일), 위키트리(9월 24일), 팔콘X(5월 6일) 기준. ‘간접’은 엔터프라이즈 요금이 재단 매출로 잡힌다는 뜻이며, 바이백 범위는 거버넌스 결정으로 바뀔 수 있음
KB증권의 토큰화 MMF는 OP 메인넷 위에서 발행될 예정이라 거래가 늘면 수수료가 그대로 슈퍼체인 수익이 됩니다. 다만 사모 MMF가 토큰증권으로 다뤄질 수 있는 시점은 개정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는 2027년 2월 4일 이후로 거론돼, 본격적인 효과는 내년 이야기예요. 토큰화 펀드 시장이 어디까지 커졌는지는 온도파이낸스 코인 전망에서 운용자산 숫자로 짚어 봤습니다.
그럼 바이백만으로 새로 풀리는 물량을 받아내려면 수익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재단 5년 차 예산(2026년 5월~2027년 4월)의 항목별 신규 공급 2억 7,290만 개를 지금 가격으로 넣어 계산했습니다.
필요한 연간 슈퍼체인 수익 = 2억 7,290만 개 × 0.135달러 ÷ 50% ≈ 7,377만 달러
4월 기준 직전 12개월 슈퍼체인 수익이 약 1,240만 달러였으니 6배가 필요합니다. 3월 수준(약 100 ETH, ETH 2,400달러 가정 시 연 289만 달러)으로 놓으면 25배까지 벌어지고요. 다른 체인이 순이익의 15%를 낸다고 치면 그 체인들의 순이익이 연 4억 9,200만 달러는 돼야 하는데, 베이스의 지난해 이익(약 5,500만 달러)의 9배쯤 되는 규모입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OP 메인넷 실사용이에요. 이더파이는 카드·캐시 서비스를 OP 메인넷으로 옮기며 4월 중순까지 약 2억 2,000만 달러의 예치금과 활성 카드 7만 장을 가져왔고, OP 메인넷 순이익은 전부 슈퍼체인 수익으로 잡혀 그 절반이 바이백에 쓰입니다.
새로 풀리는 물량과 바이백, 어느 쪽이 클까?
새로 풀리는 쪽이 훨씬 큽니다. 재단 5년 차 예산에 잡힌 신규 공급을 항목별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 📋 구분 | 수량(OP) | 메모 |
|---|---|---|
| 생태계 펀드 | 2억 개 | 보조금·인센티브용, 전부 매도 물량은 아님 |
| 초기 코어 기여자 | 4,760만 개 | 베스팅 물량 |
| 투자자 | 1,530만 개 | 베스팅 물량 |
| 거버넌스 펀드 | 1,000만 개 | 에어드롭·레트로 펀딩은 0개 |
| 항목별 합계 | 2억 7,290만 개 | 유통량의 11.9%, 보고서 목표치는 3억 4,300만 개 |
| 지금까지 바이백 | 945만 개 | 1~3월 수익분 |
※ 비인크립토(8월 6일, 재단 5년 차 예산 보고서 인용). 항목별 합계와 목표치의 차이 약 7,000만 개는 보고서에서 설명되지 않음
한 달로 나누면 약 2,274만 개가 새로 나오는데, 바이백은 석 달 평균 315만 개, 3월분은 92만 개입니다. 매달 공급이 바이백의 7~25배라는 얘기죠. 8월 기준으로 2027년 4월 전까지 시장에 더 풀릴 물량은 약 2억 1,600만 개로 집계됐는데(비인크립토, 8월 10일), 이 물량이 다 나왔을 때와 지금을 시가총액별로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 📋 시가총액 | 유통량 23억 개(지금) | 유통량 25.2억 개(2027년 4월) |
|---|---|---|
| 2억 달러 | 0.087달러 | 0.080달러 |
| 3억 달러 | 0.130달러 | 0.119달러 |
| 4억 달러 | 0.174달러 | 0.159달러 |
| 5억 달러 | 0.217달러 | 0.199달러 |
※ 가격 = 시가총액 ÷ 유통량. 25.2억 개는 지금 유통량에 남은 2억 1,600만 개를 더한 값
유통량이 9.4% 늘면 시가총액이 그대로여도 가격은 8.6% 내려갑니다. 지금 가격을 지키는 데만 시가총액이 2,900만 달러 넘게 커져야 한다는 뜻이에요.
10월 반등은 무엇이 끌어올렸나?
유니체인 소식과 레이어2 순환매가 겹쳤습니다. 유니스왑 랩스는 10월 9일 유니체인의 시퀀싱, 퍼블릭 노드, 모니터링, 장애 대응을 옵티미즘에 넘긴다고 발표했어요. 테스트넷은 10월 13일, 메인넷은 10월 29일에 OP 엔터프라이즈로 옮기고, 체인 ID와 컨트랙트, 잔액은 그대로 유지됩니다(크립토슬레이트). 테스트넷을 옮긴 날 OP는 하루 18% 뛰었죠.
같은 4주 동안 스타크넷(STRK)이 322% 오르는 등 레이어2 토큰 전반으로 돈이 돌았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크립토브리핑). 섹터 순환의 힘이 컸다면 반대로 돌 때도 빠를 수 있어요. 레버리지가 얼마나 쌓였는지는 시그비트 코인 펀딩비에서 롱·숏 쏠림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니체인이 옵티미즘에 어떤 조건으로 비용을 내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옵티미즘 코인 2026년 연말 가격 시나리오는?
연말 유통량을 23억 8,000만 개로 잡고 시가총액별로 계산했습니다. 남은 신규 물량이 2027년 4월까지 고르게 풀린다고 가정한 숫자예요.
| 📋 시나리오 | 연말 가격 | 지금 대비 | 시가총액 | 전제 |
|---|---|---|---|---|
| 약세 | 0.08달러 | -40.8% | 약 1억 9,000만 달러 | 바이백 보고 공백이 이어지고 레이어2 순환매가 빠지며 8월 최저가 재시험 |
| 기본 | 0.12~0.16달러 | -11.2~+18.4% | 2억 8,600만~3억 8,100만 달러 | 유니체인 메인넷 전환은 순조, 바이백은 작은 규모로 유지되며 지금 가격대와 10월 13일 고점 사이 등락 |
| 강세 | 0.22달러 | +62.8% | 약 5억 2,400만 달러 | 최근 60일 상승률(+63.6%) 재현, 바이백 연장과 엔터프라이즈 매출 편입, KB 토큰화 MMF 같은 실사용 확인 |
※ 지금 가격 0.135157달러(10월 18일) 기준. 시가총액 = 연말 가격 × 23억 8,000만 개
기본 시나리오 위쪽인 0.16달러는 10월 13일 고점과 같은 자리라, 연말까지 이 선을 다시 넘는지가 첫 시험대입니다. 강세 쪽 5억 2,400만 달러는 지금의 완전희석가치(5억 8,049만 달러)에 가까운 숫자라 공급이 늘어나는 동안에는 조건이 많이 붙어요. 반대로 약세 쪽 0.08달러는 두 달 전 실제로 찍었던 가격이라 가볍게 넘길 숫자가 아닙니다. 레이어2 토큰은 이더리움 흐름을 크게 타는 편이니, 이더리움 코인 전망에서 계산한 수급도 함께 보는 게 좋습니다.
🔎 이 계산의 한계
역산 순수익은 바이백에 쓴 ETH를 두 배로 한 추정치입니다. 재단이 월별 수익 금액을 따로 공개하지 않아 실제와 다를 수 있고, 달러 환산은 ETH 2,400달러를 가정했어요.
신규 공급은 보고서의 항목별 합계(2억 7,290만 개)와 목표치(3억 4,300만 개)가 다르고, 유통량도 보고서(21억 6,000만 개)와 재단 트래커(22억 9,000만 개)가 어긋납니다. 생태계 펀드 물량은 보조금으로 나가 바로 팔리지 않을 수 있어 실제 매도 압력은 표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가격은 전망치가 아니라 시가총액 가정을 가격으로 바꾼 값입니다.
옵티미즘 코인 투자 전 확인할 리스크 3가지
① 줄어든 수익 기반. 수수료의 96.5%를 내던 베이스가 떠났고, 3월분 바이백은 2월분의 13%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4월분 이후 집행 보고가 올라오지 않았고, 12개월 시범을 연장할지도 정해지지 않았어요.
② 꾸준한 신규 공급. 5년 차에만 2억 7,290만~3억 4,300만 개가 풀릴 예정이라 유통량이 12~15% 늘어납니다. 바이백 규모가 지금 수준이면 공급 증가를 상쇄하기 어렵습니다.
③ 채택과 토큰 가치 사이의 거리. 한국 기업 협력은 대부분 MOU와 기술검증 단계이고, 기와 체인 메인넷 일정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자체 체인 고객의 요금은 지금 구조에서 바이백 재원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MOU 뉴스보다 바이백 보고서를 먼저 보세요
올해 OP 가격은 ‘누가 OP 스택을 쓰느냐’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토큰 보유자에게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 통로는 슈퍼체인 수익 50% 바이백 하나뿐이에요.
저라면 4월분 이후 바이백 집행 보고가 다시 올라오는지, 2027년 1월 시범 종료 때 OP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바이백 재원에 들어가는지를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10월 29일 유니체인 메인넷 전환 뒤 수익 숫자가 붙기 시작하면 판단이 훨씬 쉬워질 거예요.
그 전까지는 한국 기업 소식이 나올 때마다 따라 사기보다, 0.16달러(10월 고점)와 0.08달러(8월 저점) 사이의 넓은 박스권으로 보고 나눠서 접근하는 편이 덜 흔들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옵티미즘 코인(OP)은 무엇인가요?
옵티미즘은 이더리움 레이어2인 OP 메인넷과, 기업이 자기 체인을 만들 때 쓰는 개발 도구 OP 스택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OP는 거버넌스 투표에 쓰이는 토큰으로 총공급량은 42억 9,496만 7,296개이며, 2026년 2월부터 슈퍼체인 수익의 50%로 OP를 사들이는 바이백이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옵티미즘 코인 시세가 많이 떨어진 이유는 뭔가요?
2026년 2월 18일 옵티미즘 수수료 수입의 96.5%를 내던 베이스가 OP 스택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틀 만에 28% 급락했습니다. 이후 바이백 규모가 줄고 신규 공급이 이어지면서 8월 18일 사상 최저가 0.0807달러를 기록했고, 10월 18일 시세 0.135달러도 사상 최고가 4.84달러보다 97.2% 낮습니다.
Q. 업비트 기와 체인이 옵티미즘 코인 가격에 도움이 되나요?
간접적인 효과에 가깝습니다. 기와 체인은 OP 스택으로 만든 두나무의 자체 체인으로 셀프 매니지드 OP 엔터프라이즈의 첫 사례지만, 엔터프라이즈 요금은 재단 매출로 잡혀 2026년 5월 기준 바이백 재원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테스트넷 거래는 약 1억 건이고 메인넷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Q. 옵티미즘 바이백은 얼마나, 언제까지 하나요?
2026년 2월부터 12개월 시범으로 매달 슈퍼체인 순수익의 50%를 OP 매입에 씁니다. 공개된 집행분은 1~3월 수익분 945만 1,924개(513.9 ETH)이고, 3월분은 92만 5,654개로 2월분보다 86.7% 줄었습니다. 재단은 시범이 끝나면 다시 평가하겠다며 연장을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Q. 옵티미즘 코인 2026년 연말 전망은 어떤가요?
연말 유통량을 23억 8,000만 개로 가정하면 약세 0.08달러, 기본 0.12~0.16달러, 강세 0.22달러로 계산됩니다. 바이백 집행 보고 재개, 10월 29일 유니체인 메인넷 전환 이후의 수익, 2027년 4월까지 이어지는 신규 공급이 방향을 가를 변수입니다.
참고한 자료: 코인딱(10월 17일), 옵티미즘 블로그(1월 8일·7월 15일), 옵티미즘 거버넌스 포럼 바이백 보고(3월 5일·8월 7일), 옵티미즘 문서(스테이크 기반 거래 순서), 크립토뉴스(1월 29일), 쿠코인 뉴스(3월 2일), 더블록(3월 12일), 팔콘X(5월 6일), 비인크립토(8월 6일·8월 10일), 토스피드(7월 8일), 위키트리(9월 24일), 크립토슬레이트(10월 11일), 크립토브리핑(10월 13일), 시그비트(10월 18일 시세)
면책조항 이 글은 공개된 자료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용 콘텐츠이며,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 가격은 가정에 따른 계산값으로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고, 수치는 작성 시점(2026년 10월 18일)까지 공개된 자료를 따릅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이 매우 커 원금 손실이 날 수 있으니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